위와 같이 Cyber Duck을 실행했는데, 동기화 재시도시 모든 파일을 다시 읽는 이슈가 있었습니다. 하루 종일 읽더라고요.. 이거는 첫 세팅 이후에는 불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그래서 'Smart Sync'가 있다고 하는 마운틴 덕을 설치해 보았습니다.
트라이얼로 시도해 보았는데요..
트라이얼로 하길 잘했습니다. 저는 Cyberduck + 마운팅 기능 = Mountain Duck 이라고 기대했는데, 실제로는 각각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. 사이버덕은 FTP 개념이고, 마운틴덕은 Gdrive의 개념이었습니다.
마운틴덕의 동기화는, 내 피씨의 폴더간 동기화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. 다만 구글드라이브와 내 피씨를 동기화 해주는 기능이었습니다.
사이버덕은 PC -> 구글드라이브의 단방향 동기화를 지원하지만, 마운틴덕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.
또... 볼륨설정이 원활치 않았습니다. 드라이브 레터를 쉽게 설정하기 어렵네요.
일단 지웠는데.. 그냥 마운틴덕으로 드라이브를 만들고, 별도의 sync 프로그램을 쓸까도 싶습니다. 그런데 이 경우 24시간 켜놓는 PC의 리소스를 너무 잡아먹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...
---추가
GoodSync V10이 RAM을 60메가 정도 사용하는 것을 보고, 서버컴에 설치를 했습니다. 결국 마운틴덕으로 마운팅하고, 해당 폴더로 싱크를 거는건데요.
암호화도 잘되고, 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( 15M 으로 자체적 제한을 걸었는데, 2개 싱크가 각각 8메가/s 정도의 속도로 돌아갑니다.
마운틴덕 결제하러 갑니다...
---또 추가
안됩니다... 굿싱크를 통해 마운틴덕으로 마운트된 드라이브와 싱크를 했는데, 구글 드라이브에서 수정시간을 업로드시간으로 잡습니다. >> 매번 업로드를 하게 됩니다.
그냥 굿싱크의 암호화 기능을 이용해보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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